지금 사진학과 입시때문에 실기를 준비하고있는 20살 재수생입니다.
중앙대 사진학과를 일등으로 쳐주긴하는데
제가 중앙대를 지원할 성적이 나오지않고, 그 아래 대학들에 지원하기엔 괜찮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상명대(사립), 계명대(사립), 경일대(사립), 순천대(국립). 이 네 대학들을 생각하고있는데
정시는 3개대학에만 지원 할 수 있어서 어떻게 넣어야할지 고민하고있습니다 ㅠㅠ
어쩌피 중대빼곤 다 비슷비슷하다고해서 더욱더 고민하고있어열...
한가지 생각해본 기준이 있는데 그게바로 글제목에 써있는 교환학생입니다.
제가 사진학과졸업후 진로를 생각해봤는데 파인아트 작가나 니콘, 캐논같은 카메라회사 영업부서 취업입니다.
아무래도 후자쪽에 좀더 생각을 두고있죠.
니콘, 캐논같은경우 서류심사후 1차 면접에서는 한국어로 진행하며 일본어와 영어의 질의응답을해야되고
2차에서는 영어나 일본어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대학합격하면 등록만하고 군대갔다와서 4년동안 어학 공부를 하는건데
어느정도 쌓이면 교환학생으로 그 나라에 가보려고합니다.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