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제5회 게임 창조 오디션에서 오버턴으로 1등을 수상했습니다!
VIVE용으로 전시를 했는데, 주변에 센서 간섭이 일어나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시연이 힘들었는데,
어떻게 겨우겨우 시연하고 수상을 하게 되었네요.
기쁩니다!!
어제 사용된 시연 부스 입니다.
무려 VR 게임이 돌아가는 몬스터 노트북을 빌려서 시연을 했습니다. (300만원 정도의 ㄷㄷㄷ)
그리고 발표장에 오버턴의 여자주인공과 함께 갔습니다.
1:1 등신대 패널을 만들어서 들고 갔는데 반응이 무척 좋았습니다^^;
165cm라는 설정과 실루엣 공백때문에 거의 175cm에 육박하는 사이즈!!
발표때는 오버턴 후드를 입고 했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좋은 결과 있어서 행복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혹시나 청중평가단으로 오신 분들이 계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