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턴을 어느정도 마무리 짓고 바로 다음 게임에 착수 했습니다.
벌써 세번째 게임이네요.
신작은 [메탈릭 차일드] 라는 제목으로 줄여서 메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로나'의 등장 연출을 만들다가 어느정도 게임도 돌아가고 있어서 슬슬 공개해도 되겠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최근의 로그라이크 게임들은 슈터가 많지만 메차는 근접 전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대전 격투 게임의 가위바위보처럼 물리는 룰을 베이스로 재밌게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 인디 페스티벌에 이 게임으로 참가를 할 예정이에요.
오버턴도 어쩌다보니 콘솔로 출시하는게 흐지부지 되어버려서 참 안타까운데,
요번에는 꼭 콘솔로 물리 디스크를 만들어볼려고 노력할 겁니다.
어느정도 준비가 되면 콘솔로 출시해줄 퍼블리셔를 찾아다닐 예정이에요.
저도 다운로드보다는 패키지파다 보니깐 세번째 게임에서는 꼭 해보고 싶네요.
그럼 기대해주세요~
메차쿠차 하게 원화, 그래픽 다 좋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