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이 다가오고 BIC에 출품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최적화도 좀 하고 게임이 하나의 사이클이 제대로 돌 수 있도록 개발을 어느 정도했습니다.
아직 컨텐츠적으로 확장은 전혀 안되어 있지만 다행이 지인들을 테스터로 플레이 시켰을때 반응이 좋았습니다.
피드백도 열심히 받아서 수정 작업을 해야겠죠.
조만간 퍼블리셔를 찾으러 다닐 예정이에요.
해외 퍼블리셔도 국내 퍼블리셔도 많이 만나볼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꼭! 콘솔과 물리 디스크로 게임을 출시해보고 싶어서요.
예전에는 그냥 계약때 이야기를 서로 구두로만 남겼는데,
역시 원래 콘솔을 하던 곳이 아니면 중간에 이야기가 틀어지기 쉽더군요.
이번에는 처음부터 콘솔 퍼블리셔를 찾을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만든 적도 한명 소개'ㅁ'
Watch Bot 이라는 이름의 자코로 근거리 원거리 공격을 다 합니다.
제 컴퓨터 본체를 참고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뭔가 컴퓨터 때려부수는 기분이 마음이 이상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