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알바하는 몸이라 저녁9시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 게임 러브라이브 비몽사몽한 상태로 했더니 한번 죽어서 빡침..
12시쯤에 배고파서 참께라면 면 다먹고 마지막 국물 마시는데 맨밑에 기름스프 나와서 한번더 빡침...
왠손님은 나이좀 드신분이 4~50대정도 "야 야 일로 와봐 이거 여기에(바탕화면) 네이버 좀 만들어봐" 최대한 짜증 안내면서 "네~" 하면서 홈페이지 네이버로 설정해줌 지금은 없지만 계속 말끝마다 기분나쁘게 반말해서 빡침..
손님 계산하는데 모르고 단골손님 피시로 잘못 꺼버려서 나 자신한테 또 빡침... 근데 하필 이름도 비슷했고.. 마침 그분이 화장실 가있는 상태라 더 헷갈렸음...
너무 심란하네요 오늘 잘못하면 뭔가 큰실수 할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