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가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줄이 길어봤자 얼마나 길겠어 ㅎㅎ 하면서 갔는데
엄청 깁니다 'ㅅ';;...
제가 줄서있는 동안은 태양이 구름에 가려져있어서 기다릴만 했습니다.
대략 30분정도 경과...
이때가 한시간정도 기다렸을때 찍은거 같네요.
핑크 티셔츠를 입고계신 흑형이 매우 멋지게 찍혔습니다.
줄서있으면 선글라스랑 우산을 나눠줍니다.
우산은 매장에 들어갈때 회수하더군요 선글라스는 잘 모르겠네요 못받아서...
쉐이크 버거 싱글x1 더블x1
쉐이크 어쩌구 하는 핫도그x2
치즈 감자튀김x1
바닐라 쉐이크x1
환타 오렌지x1
가격은 다합해서 4만원 초반대 제가 싱글에 핫도그 하나 친구가 더블에 핫도그 하나
나머진 나눠먹고 햄버거가 많이 짭짤했는데 어째튼 맛있었습니다.
바닐라 쉐이크가 5천 얼마였던거 같은데 왜케 비싸! 하면서 한입 먹어보고 음~ 너무 맛있어서 바로
할말이 사라지더군요
대충 1시 10분쯤 도착해서 2시 50분쯤에 먹기 시작했습니다.
주문하면서 카운터 보시는 분께서 어제는 3~4시간 기본으로 기다리셨다고들 하시던데
아 진짜요? ㅋㅋ 하면서 서로 웃었습니다.
체인점이 많이 생겨서 집근처에도 하나 들어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