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풀밭 함부로 가지 마세요.
천적이 줄어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살인 진드기 천지 입니다.
잠깐 풀잇는데 한 5분? 잇다 왓는데도 옷에 붙어 잇더군요
잘떨어지지도 않고 너무 작은거 까지 있어서... 깨알의 25% 정도 크기..
몇일후에야 집안에서 물린 경우도 잇어요.. 한번 물리면 1년 정도 가려운건 기본이고 흉터에..
잘못하면 사망인데 문제는 딱히 치료제가 없다는거죠...
자연을 파괴한 인간에의 벌인가 생각도 들고...
아무튼 현재 생각 보다 심각 합니다.
작년만 해도 국내 추울때 빼고 매달 2명의 사망자가 나왓을 정도 입니다.
저 어릴때는 하루종일 산에서 들에서 뛰어 놀아도
진드기에 물린적 한번도 없엇어요.
아마 상위 천적이 멸종되어 마구 불어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몇년전이랑 올해
물려서 흉터 크게 났는데 아마 그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