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술시행 초기인 1994년 정도에 수술했는데 부작용이 장난 아닙니다,, ㅋㅋ
오죽하면 군대에서 구찮다고 제대 시켯을 정도니까요. 수술전에 신검 받은건 1급 이었음 ㅋㅋ
요즘은 저정도로 심하게 손발 다한증이면 군대 안간다더군요 ㅎㅎㅎㅎㅎ전 96년도에 가서 그딴거 없었네요..
전 손에 많이 나서 손만 안나게 해달라고 수술했는데
간단하다고 하더니 손은 안나게 된게 맞은데
흉부위로 전체가 안나게 만들어 버려서 여름에 죽습니다.
사람은 체온조절을 흉부위쪽으로 80% 를 합니다...
요즘은 절제 하지 않고 클립으로 막아놨다 부작용 심하면 원상복귀 한다고 하니
좋겠는데 이미 자른건 복구가 안된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신경 부위도 더 정확히 하게 되서 나아졌다고 하는데뭐
당해봐야 아는거겠죠..
이밖에 궁금하신게 있으신분은 언제든지 쪽지 주시면 아는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에 땀이 난다던지;;;인체의 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