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가 너무 공중에서 상하운동을 안하는것 같네요
무릎을 굽히면 상체가 아래로 수축되고 튀어나가는 반동에 위로 펼쳐지는 동작이 반복될 것입니다.
동작하나에 신체 모든 부위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될텐데 각각 다른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작은 관절의 동작보다 큰 부위부터 잡아나가면 좋을것 같네요(예를들면 손목움직임보다 팔꿈치,팔꿈치보다 어깨를 먼저 만져야겠지요)
1. 상체 부분이 너무 부자연스럽습니다
공격하러 달려가는 모습 같은데 양팔이 늘어져 보입니다
이럴때는 칼을 든 팔 쪽은 최대한 움직임을 적게 하시고(바스트 부분의 움직임에 의한 움직임은 제외) 반대편 팔은 흔들어주시거나 앞으로나 살짝 내밀게 하거나 대각선 방향으로 밑으로 향하게 뻗어주시는 것도 역동적으로 보일겁니다
아니면 저런 포즈를 유지하고 싶으시면 어깨 부분은 움직이시되 팔에는 힘을 준것 처럼 어깨에 휘둘리지 않고 팔 부분의 움직임을 줄여주시면 될 겁니다
2. 하체의 경우에는 보폭이 너무 적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발이 너무 안뻗어요...
윗분 말씀대로 엎어질듯한 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