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쪽은 뉴스로 듣는 것도 많고해서 패스...
영화 분야는 시네타운 나인틴을 듣고 있습니다.
sbs의 현직 피디 세명이 진행하는데 드립이 정말 개그맨 뺨칠 수준입니다.
게임 분야는 쥐도새도 모르게 돌아온 사채의 게무시.
게임한다고 무시하냐 ㅅㅂ의 약잔데, 루리웹 정도의 게임내공이면 무난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도서 분야는 이동진의 빨간 책방을 듣고있습니다. 무난무난한 분위기예요.
축구분야는 예전에는 오프사이드 들었었는데, 잘 안올라와서 주간 서욱과 데일리 풋볼리스트로 갈아탔습니다.
팟캐스트도 초반에 비해 네임드분들의 참여가 늘어서 그런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 느낌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팟캐스트를 찾아보는 것도 꽤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될듯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