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고 즐겁게 노는 날이 국경일처럼 있었으면 좋겠다.
한 달에 한 번씩은 너무 자주니 무리고, 4개월에 한번씩 모여서 계절제처럼 하면 재밌을듯. 다들 모여서 한쪽에선 그림 그리거나 음악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시회나 공연을 하고, 다른쪽에선 음식품평회 등을 하면서 웃고 즐기고하면 하루를 왁자지껄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왠지 우리나라는 여가에 대한 인식이 너무 박한 것 같아서 아쉬움에 헛썰을 풀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