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의 인공지능이 상당히 발달해서 인간과 비등해진 수준이라고 가정하고 썰을 풀어봄.
겉만 봐서는 인간과 구별이 안될 정도로 휴머노이드가 발전한 시대에 어느 정치인의 이야기.
로봇의 일처리가 정확하고 신속한 점 때문에 정계에도 인공지능로봇들이 퍼진 시대에 선거라는 구시대적(?)인 방법으로 뽑힌 지역구의 국회의원이 주인공.
(보통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를 로봇의 스펙으로 순위를 정해 뽑는 설정)
후진 지역이지만 자신의 지역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주인공이 어느날 국회에서 인공지능로봇들의 인류지배계획을 우연히 알게 됨.
정해진 규율만 따르는 인공지능로봇들이 권력의 힘을 학습하고 야욕을 가지게 된 것.
사람들은 로봇의 일처리 덕분에 정치에 대한 관심이 아예 없는 상황이었고, 오히려 주인공이 인간이기 때문에 관심이나 인기를 위해 헛소릴 한다고 생각함.
로봇둘 역시 그런 여론을 알기에 주인공이 자연히 정계에서 사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위험요소로는 여기지 않음.
그런 분위기에 주인공은 로봇들의 음모를 막기위해 홀로 분전하는 이야기.
쓰고싶은 이야기는 여기까지고 헛썰 하나.
제 친구 녀석이 솔로부대를 탈출함 ㅡㅡ 제기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