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통 사람들은 원래 이리 순해요?
팝픽 사건으로 이리저리 들쑤셔진거 치곤
사람들 반응한번 오지게 순하네요.
명예회손으로 역풍 맞을 수 있으니 욕도 안된다하고,
사건 터진지 한참된 것 같은데 매니저 교체 이야기도 이제야 나오고,
보면서 이 사람들 형사고발이랑 카페정상화를실천할 의지는 있나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피해자들의 대응도 딱히 안보이는 것 같고...
침착한 대응이라면 대응이라고 생각할 수 있긴한데,
이렇게 있는동안 가야라는 년은 증거인멸 후 먹튀시나리오 완성하고 있다니까요?
전에 바하무트 할 때 카페 전 매니저가 고작(?) 카페 팔고 먹튀할 때에도 법정 가자말자하면서 격하게 들고일어났었던 일이 있던 걸 생각하면, 방사 내 움직임은 정말 평화로워 보이더군요.
방사는 삼년전인가 알게되서 일러스트 작품들 감상하러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그 사람들 열정을 지 돈으로 승화시킨 가야년은 평생 콩밥이나 처먹었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꽤나 조심스러운 이유가 업계쪽에서 뭔가 제대로 찍히면 일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일이 이리 늦게 터진 이유도 당사자들이 잘못하다 그쪽 계열 일을 못하게 될까
쉬쉬 눈치를 굉장히 보는듯 하더군요
이틀전 여기 마이피에서도 팝픽과 연관 있는분 계시던데
그분도 글에서 좀 껄끄러워 하시며 있었던 일에 대해 공개를 안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