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계에서 책이라면 환장하는 캐릭터 셋을 꼽으라면 단연 이 셋 아니겠는가.
(문학소녀 시리즈의 토오코, R.O.D의 요미코 리드맨, 비블리아 고서당의 시오리코)
마침 5월 30일인가, 시오리코가 등장하는 비블리아 2권이 정발되었다고 하길래 오늘 서점가서 질렀습니다!
감상도 완료!
제가 일드로는 딱 2권 내용까지만 봐서, 내용이 어떤지 다알고는 있었지만...
시오리코는 역시 긴 생머리가 진리죠. 그리고 몸매도....
일드 여배우 캐스팅은 완전 미스였음 -_-
1권이 꽤 팔린 모양인지 부록으로 엽서도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표지랑 속지 일러 재탕일뿐이었지만.)
어쨌든 시오리코랑 다이스케가 좀더 가까워져서 보기 훈훈했던 2권이었네요.
다음화부터는 시오리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좀더 자세히 나올라나...
ps.
그나저나 R.O.D는 작가 죽었나.... -_-
막권 언제 낼거여 진짜.
3권은 언제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