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이 있음.
영화 보는게 유일한 취미생활인데, 어느 순간부터 자기가 본듯한 내용의 영화가 계속 나오기 시작함.
어디서 본것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서 그러려니 하는데 어느날 자기 꿈속의 내용이 영화로 나온 거라는 것을 눈치채게 됨.
뭔가 이상해서 영화감독한테 이메일로 영화내용이 내 꿈속이랑 비슷하다고 하니 정색하면서 우연이니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고 함.
영화 감독 반응이 이상하길래 혹시 나 자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나싶어 방안에 몰래 cctv를 설치했는데
이상한 복면을 쓴 사람이 자기가 잘 때 몰래 들어와 스포이드 같은 걸 자기 귀 안에 넣었다가 빼가는 장면이 나옴.
그래서 그 사람을 추적해보니 영화감독이었던 거.
그래서 주인공의 꿈의 저작권(?)을 주장하기 위해 그 영화감독에게 책임을 따지는 법정배틀을 시작함.(응? 장르의 상태가...)
그 부분 때문에 설정이 복잡해질 것 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