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피곤한 일상에서도 요즘 소울워커 소식만 들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요ㅎㅎ
세상은 아직 따뜻하고, 정으로 뭉친 재밌는 녀석들이 많다고 느끼면서 살고있습니다.
저도 약소하게나마 기부하고 왔어요~
게임은 제가 선호하는 누님캐가 없어서 유마 조금 하다 멈췄는데, 제 취향인 새 캐릭 나오는 즉시 해보려고 준비 만빵입니다.
언제나 지켜보면서 응원하고도 있고요.
클로저스는 참 하피 하나 보고 했었는데, 이번 일도 그렇고 예전부터 겜에 정을 붙일 수 없어서 이주만에 접었었지요.
어쨌든 모처럼 유저와 GM이 '함께' 게임을 완성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불타오르게 되더라고요.
뭐, 각설하고 어제 오늘도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준 소울 워커, 고맙습니다. 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