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램이나 업글하려고 계속 램값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이틀전에 램값 가격을 보니 웬걸... 72000원대더군요!
가격전망에서도 내릴거 같다고 해서 행복회로를 풀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위 짤은 저번주부터 이틀 전까지의 램값 상황. 가격도 램 공급이 원할해서 그런지 완만히 내려가고 있었지요.
좀만 더 버티면 6만원대 간다! 지를거면 그때다! 이러면서 있었는데....
그런데 두둥....!
고작 하루만에 5000원이 오르는 기적을 맛봤습니다.
이틀 전 19200 가격은 카드가 71600원이었던 걸 봤는데 말이죠.
하루만에 전 컴퓨터 사이트들이 도원결의라도 했나, 갑자기 미친듯이 오르네요.
왜 갑자기 082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걸까요....
아니면 하루 사이에 5000원이 오를 수 있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