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에 지목되어 도전해 보았습니다.
향간에서는 너무 화제성에 기댄 이벤트가 아니냐~ 라는 말들도 많이 나오는 듯 한데,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3명 지목은 좀 ㅡ,ㅡ...
뭐 강제도 아니고... 저도 그냥 하겠다는 친구 한명만 지목했습니다.
이것도 민폐여...
음, 지금 보니 물량이 너무 적었던 듯 하네요. (소심소심.. 저정도면 될 듯 햇는디)
얼음물도 맞고, 100달러에 대항하는 금액인 1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이벤트성이어도 좋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또 의미도 되새겨보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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