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들
오니교부: 말을 타고 나와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패턴을 좀 보고나니까 수월하게 깸
환영의 쵸: 체간 게이지를 빠르게 쌓기위해선 스탭이 중요한데 이게 생각처럼 안되서 정공법으로 한방씩 때려서
장기전 끝에 간신히 잡음..몇십번을 트라이한건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징글징글하게 싸웠음
아시나 겐이치로: 피통이 2개라 당연히 2차전까진 예상했었지만 3차전이 있을거라곤 진짜 예측 못함
역시 수십번 기억안날 정도로 트라이해서 2차전까지 패턴을 전부 파악하니 표주박 1~2개 소비하고 3차전까지는 무조건 가게됨
3차전 뇌반 컨트롤 익히기 전까지 의문사 많이했는데 뇌반 익히고 나니까 3차전이 젤 수월했음
그외의 기억나는 중간보스들
술고래 주조: 잡졸들이 너무 많은데다 주조 자체도 너무 강력함..잡졸 모두 제거후 npc랑 협력해서 간신히 잡음
닌자 사냥꾼 뭐시기: 창을 들고 나오는데 간파하기 배우기 전까진 거의 좌절에 가까웠음
적귀: 불에 약하다 해서 화염방사기 이용해서 잡아볼려고 많이 애썼는데 걍 패턴 파악해서 힛앤드 어웨이로 잡음
아시나류 수련장 사무라이: 공격을 빛의 속도로 2번씩 하는데 이걸 어떻게 깨지 하다가 빛의 속도로 패링이 답인걸 깨닫고
패링연습겸 트라이 많이하고 간신히 잡음
전반적인 소감
맵을 이리저리 다니면서 탐사하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근데 중간보스급 애들하고 만나면 이녀석들 패턴이 파악되기 전까진 벽에 부딫히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물론 깨고나면 그만큼 성취감이 있지만 정말 진을 빼는 일이 다반사죠
특히 보스들은 아직 3명밖에 못잡았지만 앞으로 나올 녀석들은 대체?? 이런 생각밖에 안들정도로 악랄합니다.
그래도 손맛도 좋고 게임이 너무 잼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