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품 5,000개를 만들면서 이걸 어떻게 다 팔까... 했었었죠.
그래서 어차피 초도물량은 다 팔기 힘들텐데
가지고 있던 재고 중 절반 정도는 마케팅 한다는 마음으로 그냥 선물로도 주고 샘플로도 주고..
그러면서도 이거 가지고 있는 제품들 유통기한 내로 다 팔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곤 했었는데....
어느새 남은 재고가 천개라니 진짜 감개무량하네요 ㅋㅋㅋㅋ
이제는 다음 생산 비용을 어떻게 마련해야할까 하는 고민을 시작할 단계가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초반이라 그런가 안되도 고민 되기 시작해도 고민..
이러가 갑자기 잘되면 진짜 어떡하지??? 하는 고민도 생기고... 참 그렇네요. ㅎㅎ
이 추세라면 아마 이번 여름 정도에는 생산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떨떨 하기도 하고.. 막 희안하고 그렇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