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은 제가 광고를 녹음 해서 방송에 넣었는데요....
듣는 동안 제가 괴로운 것도 있었고(ㅠㅠ) 들으시는 분들의 고막을 위해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극단에서 연극을 하시는 J씨...라고 하는데요.
역시 연기를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녹음이 참 자연스럽게 잘 되었네요. ㅎㅎㅎ
원래는 돈을 많이 드려야 하지만.. 그 동안의 관계를 생각해 그냥 해주셨네요.
돈 벌어서 스위치 한대 해드려야 할 듯.. 하네요 ㅎㅎ;;
그리고 목소리가 참 좋은 분이라 녹음하면서 그리고 편집하는 내내 좋았습니다.
뭔가 조금씩 모습이 갖춰져 가는 것 같아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