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오는 길에 입금 알림 문자가 와서 봤더니
35,000원이 입금 되었더군요.
입금자는 국가장학금(방
으로 되어 있고요.
제가 분명히 방송대 등록금을 358,000원을 입금 했고
장학금도 그만큼 나왔는데 아니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방송대 전화를 했더니!
학자금 대출 받으셨죠?
앗 네
그거 상환 되었네요.
앗 네?
확인해보세요.
네...
....
삼만오천원이나 거슬러주신거였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ㅠㅠ
근데 학자금 대출금 잔액이 10만원 좀 넘게 있던데 왜 그건 상환 안하고 거슬러 주신걸까요...?
흠터레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