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158 159 158 159 하길래 언제쯤 넘을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오늘 161이 되었네요.. 160을 찍고 싶었는데 ㅠㅠ
그래도 160이 넘었다는게 좋네요.
회사를 만들어서 이렇게 키워? 커? 나가니까 작은 것 하나 하나가 다 좋고 기쁘고 그렇네요 ㅎㅎㅎㅎㅎ
예전 우리집 고양이 애기 때
태어난거, 처음 눈 뜬거, 이 나는거, 걷는거, 뛰는거, 혼자 똥 싸는거, 건사료 먹는거 이런 것들을 첨 봤을 때 같네요. ㅋㅋㅋ
신기하고 기분 좋고...
뭔가 그래도 잘 해나가고 있구나 천천히 하나씩 가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좋습니다.
이것도 다 여기 루리웹에서 도와주셔서 이렇게 까지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