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초도 생산한 물량이 1,000개도 안남은 상황..입니다.
샘플로 줬던, 샀던 하여튼 시중에 4,000개가 풀린... 상황인데요. ㅎㅎ
참 다행스러운 점이 제품이 나가고 나서 좋은 평가가 많았던 점 입니다.
용기가 마지막에 좀 짜기 불편하다 라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건 뭐 지금 만들어둔거 소진하면 교체를 하면 될 듯 하고요..
화장품 내용물을 사용하고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거의 못 들은 것 같네요.
물론, 이야기 안해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일단은 물건이 좋다는 이야기만 계속 들으니
몰래카메라인가??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찌되었든 제 이름을 걸고 물건을 만들었는데 누군가에게 잘 쓰인다는 부분이 참 뭐랄까 애틋한? 경험인 것 같네요.
칭찬이 참... 달콤하긴 하네요 ㅋㅋ 힘들고 해도 물건 좋다, 잘쓰고 있다, 또 사겠다 뭐 그런 이야기 들으면 힘이나고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음.. 고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