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기동물 보호소에 엄청 많이 기부 했네요.
최종 결정은 대표가 했지만 저도 이 기부에 약간의 지분이 있어 ㅋㅋㅋ 자랑 합니다... ㅎㅎ..
행동하는 동물사랑 단체에서 기부품 받는 그 마지막 순간에 주소를 알려 주더라고요. 이유를 알아보니 주소가 공개되면 사람들이 멀리서 차 타고 와서 애기들 버리고 간다고..
그런게 참 씁쓸하긴 했지만. 그래도 유기동물들에게 조금,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그리고 좋은일 하는 회사 물 부담없이 사서 아이들 먹이셨으면 하는 마음도 약간... ^^ㅋ
하여튼 그렇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