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사시던 집을 비우게 되어 제가 후임(?)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지금 사는 집보다 2배 정도 넓어 지는 것은 좋은데... 이사는 정말 힘드네요.. ㅋㅋㅋ
형님이 먼저 이삿짐을 빼고 나가서 주중에 짐을 하나씩 하나씩 옮기다가 주말에 법적배우자님 쉬시는 김에 열심히 짐 나르고 정리 했더니만....... 아 정말 둘다 지금 끙끙대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짐이 남은게 함정.. 정말 큰 짐은 다음주에 그 형님 통해서 1톤차로 옮길려는데..ㅋㅋㅋ 휴 ㅋㅋㅋ
그 전에 최대한 열심히 해야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