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우리집 고양이..
제가 요즘 노가다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강원도쪽 현장에서 일을 하는데요.
어제 와~ 날씨 좋다 하면서 일하고. 오늘 아침에 웬 비가??? 했는데 일하려고 보니 또 비가 그치더군요.
다행이다. 하고선 일을 하고 야외 작업까지 다 마치자 마자! 정확하게는 마지막 피스 3개 남기고 비가 후두두둑 쏟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는 얼른 마무리 하고 차에 탔더니. 앗 다음 현장이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얼른 다음 현장에 가는데.. 가는 길에는 비가 그치고... 현장에 도착해서 여기여기 하면 됩니다 하고 보니 비가 후두두두두두두 하고 쏟아지네요.
그래서 비를 맞으며 일을 다 했더니
비가 그치네?
하하.............
심지어 해가 나고 따뜻해지며..... 하하....ㅠㅠ
보람찬 하루일을 끝내니 참 좋긴 하네요 ㅎㅎ....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