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름판을 만들어 붙였습니다.
저번에 주소불명으로 등기가 반송되서..(...)
나 여기 있어요~ 하는 맘에 작게 만들어 붙였는데요.
마침 본래 주인인 가지산 돼지국밥 형님도 제 회사 이름판을 보고 자기것도 주문해서 달았는데....
그게 넘 커서 뭔가 좀... 아니 뭐 첨부터 그렇게 할 생각이었다는데.. 달고 보니 제가 단건 애기 같고 자회사 같고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사무실 공짜로 쓰고 밥도 얻어먹고 하는게 어딥니까. ㅋㅋㅋㅋ 여러분 국밥도 많이 먹어 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