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타던 차를 폐차 시킨 후.......
노가다를 계속 하려고 보니 차가 없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중고로 레이를 구입 했습니다.
18년식 풀 옵션 레이 972km 밖에 타지 않은 차가 매물로 있길래... 좀 비싸지만 그래도 낼름 할부로 질렀네요.
이전에 20만키로 탔던 차를 고치며 탔었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
그냥 좀 돈을 더 주더라도 신차에 가까운 차를 사려고 했는데 막상 차를 받고 보니 너무나 만족스럽네요.
비유하자면 누군가 차를 사서 비닐만 뜯고 전달해준 것 같은 느낌...? 새 차 냄새도 나고...
돈 열심히 벌어서 빨리 할부 완납하고 싶고 그렇슴다...
노가다할땐 경차라도 한대 있어야죵~ 진짜 요긴하게 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