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기분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뭐 투표율이 높아 위안을 삼습니다.
2. 대통령이 큰 일을 하지만 그래도 왕은 아닙니다.
손바닥에 뭐 써놓는 사람도 있긴 한데 하여튼 아닙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을 축하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사가 반복되면 한없이 슬프겠지만 그렇게 되면 직면할 저항에 쉽게 그러진 않겠죠...?
4. 곧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피부에 와 닫는 것은 아무래도 동네 소식이겠죠.
이 기세라면 빨간맛 궁금해 하는 그들이 또 빨간물 찾을 것 같지만... 3개월이면 많은 일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5. 일제강점기 아래로 우리는 치열한 싸움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완패 했지만 점차 근소한 차이로 지고 몇 번 이기기도 했네요.
그러니 지금 졌다고 해서 실망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때까지 존버하니까..
지방선거도 영향이 있을꺼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