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의 끝은 없습니다. 개혁을 해도 그 속에서 새로운 기득권이 탄생하고 부패하지요..
그들이 권력을 개인의 영달을 위해 사용하지 못하도록 계속 지켜보고 압박하고 투표하고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어떤 시스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문대통령은 자신의 시대에 시스템을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후에 꽃피울 새로운 민주주의에 누가되는 행동을 하길 자제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논조도 다 맞아요..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는거고.. 내가 아는선에서 주장할수 있으니..
영화 이야기지만 율브린너 주연의 왕과나에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왕자의 가정교사에게 나의 아들은 세상이 하루아침에 바뀔수 없다는걸 모릅니다..라는..
검찰개혁이란게.. 기득권카르텔이란게.. 그렇게 쉽게 안무너집니다. 그 카르텔엔 여야가 따로 없어요.
시살상 기득권과 노선투쟁식으로 어떤게 올바른 법과 원칙인지를 주장하고 관철 시켜야 했죠
지나친 원칙주의가 일을 그르쳤어요 인사가 잘못됐으면 유연하게 접근했어야 하는데
한국을 단기간에 정상화 시켰던 원칙주의가 개혁에는 부담만되서 최종적으로 실패함
국민들이 고작 선거 한번으로 기득권을 붕귀시킬수 있다고 믿을만큼 멍청한것도 한목하고
장기전인데 한국이 인구문제로 활력을 잃고 있어서 개혁전에 국가가 먼저 붕괴할거같음..
부정과 부패를 베라고 준 권력을 줬는데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가? 자신이 임명한 여성 장관들은 그리도 지켜주었으면서 조국하나 지켜주지 못한 것이 잘 한 일인가? 정치는 더러운 것이 아니라 척결하라고 빌려주는 검과 같은 것이다. 베지 못하고 내어주면 결국 자신이 베이는 검
공은 칭찬하고
과는 비판하면 됩니다.
검찰개혁 부르짖었지만 실패했습니다.
조국, 윤석열 언급했는데, 본인이 임명한 장관이 멸문지화 당하도록 구경만 했고, 검찰총장을 정치거물로 키워서 차기정권을 잡아먹혔죠.
언론이 무섭다면서 언론개혁은 안했어요.
기레기들 놔둬서 국가행정 전체, 특히 코로나 방역이 방해받으며 국민의 삶이 위태로워졌는데도 구경만 했죠.
김대중 대통령은 반발을 각오하고 전국 언론사 세무조사해서 과징금 수천억원 때리고 탈세 언론사주들 구속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G8 선진국으로 올린 행정과 외교의 달인이지만,
자기 손에 피묻히는 걸 꺼려하면서 학처럼 선비처럼 홀로 고고하게 5년을 지내다가
밑에 부하들이 죽어나가고 여당의 정권재창출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