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더니 뒷목이 아파서 일을 쉬었어요.
아무래도 토요일 빠지가서 놀다가 근육통이 왔는데 -.-;
월요일부터 노가다 하러 갔더니 그게 낫질 않다가.... 수요일에 좀 열심히 했다고 뻐근하게 아파 오더군요.
그래서 오늘 무리하지말고 쉬자!
하고 집에 있다가
점심쯤에 졸리니까 좀만 자고 일어나서 점심 먹어야지! 하고 눈 감았는데
...?
일어나니 4시 반...?
....??
밥 먹기도 애매한... 뭔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애매한 시간이 되었다...
하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