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웠던 치질이.. 수술이.. 후처치가... 다 끝났습니다. 하하
오늘 병원 방문을 마지막으로 더 오지말고 약도 그만 먹어도 된다네요.
저 그동안 병원에서 일주일치 약 받으면 하루 이틀 먹고 마는데 이건 넘나 괴로워서 3주간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약 잘 먹었네요. ㅋㅋㅋㅋ
도넛방석도 안녕.. 약도 안녕.. 변소에서 날 괴롭히던 통증도.. 샤워할 때 마다 손에 잡히던 실밥도 ㅋㅋㅋㅋ 안녕...
여러분 응꼬 관리 잘 하셔야 해요.. 먹는거는 참을 수 있지만 싸는건 참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
괴로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