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품 짜개를 주문해서 정비해서.. 싸게 판매를 시작 했습니다.
용기 소진이 당장 될 것 같진 않아서 일단 짜개를 같이 얹긴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반응을 보고 짜개 괜찮네..?? 가 되면 기존 용기 소진할 동안 짜개를 더 주문하고..
짜개 받았는데 ... 와 .. 이게 뭐냐...?? 가 되면 용기 남은거 과감하게 버려야 하지 않나 싶네요. ㅠㅠㅋㅋ
하여튼.. 비싼것이 꼭 다 좋은건 아니다... 하는 교훈을 얻습니다.
알루미늄이 더 비싼데 흑흑... 더 좋게 이중으로 맹글었는데.. 흑흑.. 짜기가 힘들어져서 흑흑흑...
2. 클렌징폼을 만듭니다.. 이제 샘플 테스트 끝나고 전성분 확정하고.. 용기 만들고... 머 하여튼 등등등 빠르면 10월 초, 늦으면 11월 정도엔 출시가 되겠네요.. 처음에 9월 출시를 목표로 잡았지만... 샘플 확정이 생각보다 늦어지고.. 혼자서 이리저리 하다보니 시간이 왕창 늦어졌네요 -_-;
그래도 뭐... 하나씩 하나씩 발전해 나가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하하하..
이런게 경험 아니겠읍니까.... 흑흑
클렌징폼 이름은 단정한내피부로 정했어요.
진정한내피부와 단정한내피부...!
그리고 이름 정하다가 우스개로 나온게 '일정한내눈썹'인데.. ㅋㅋ 아이브로우도 만들어야 할까봐요.. 이름이 넘 아까워서 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렇습니다.
역시.. 사업자는 존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