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공무원, 시의원, 청년네트워크 구성원 분들과 함께 경기도에서 청년공간을 가장 잘 운영하고 있다는 상상대로를 구경하고 왔어요.
저랑 같이 갔던 시의원님이 추진했던 일정이라 나머지 사람이 좋아할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들 좋아하고 또 많이 물어보고 하는 모습에 사실 많이 놀랬습니다. 다들 열정이 어마어마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ㅎㅎ
청년들이 행복할 수 있는 청년 공간을 만들고 싶은데.. 혼자서는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계속 좌충우돌 하다보면 뜻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들과 같이 하다 보면 언젠간 무언가! 만들어 지겠지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