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좀 스불재이긴 한데....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정리 해보면...
1. 화장품 재생산
이건 뭐 발주를 낸 상태라 당장은 크게 할 것이 없지만 잔금을 어찌 치뤄야 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아니 뭐 그건 어떻게든 되겠죠..!
2. 각종 후기 쓰기
지금... 안 쓴 후기가 12월 5일 진행한 좌담회, 어제 다녀온 경기도 탄소중립 연구 포럼 세미나, 오산 청년커뮤니티 특강... 정도가 있군요.
후기는 개인적인 기록 겸 생각 정리 겸 해서 쓰는데... 하.. 밀리니까 점점 어려워지네요 ㅋㅋ
3. 청년 연설대전 준비
오산 청년커뮤니티 특강 들으러 갔다가 윤범기 기자님을 만났는데 연설대전의 필요성이나 의의나 이런게 너무 공감이 되어서 용인에서도 한 번 해보고 싶어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가능하면 좀 크게 하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4. 고교 야구팀 창단
이거는 제가 주체라기보다는 용인에서 활동한 빠따형 독립구단에서 주장으로 뛰었던, 지금은 유소년팀 감독하시는 분께서 메인으로 하시고 제가 보조 하는 중인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하하..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기도 하고..
5. 정당 지역사무실 청년위원회
이건 당장 뭐 하고 있진 않은데 좀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어서 좀 고민을 하는 중이에요. 하하..
아.. 뭐 되는건 없고 자꾸 일만 벌리는데 마무리는 못하니 용두사미가 되고 그렇네요 ㅋㅋㅋ
돈 되는 일로 바빠야 하는데 보니까 다 돈이 안 되는 일로 바쁘네요.. 흑흑
스불재야 스불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