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면서 너무 욕을 했더니 옆에서 같이 보던 법적배우자님이 입 좀 다물라고 하시더군요 (....)
하여튼, 정말 나쁜놈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어렵고 힘든 때를 노려서 그렇게 이용해먹고 하는 모습이...
특히 저희 어머니께서 저 어릴적 종교에 많이 의지하셨고 지금도 많이 의지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 분노를 참기가 어렵네요.
저는 운이 좋게도 주변에 좋은 분들도 많아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었지만 저 역시 운이 없었다면 저런 사이비 종교의 신도가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화를 참을 수 없군요.
하... 정말 하나님이 한국에서 참 고생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이세상 무엇과도 비교하지 못할 개xxxxxxxxxxxxxxxxxxxxxxxxxx 새끼인지는 몰랐네요
진짜 악마도 혀를 내두를 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