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가시질 않네요...
춥고 건조한 겨울에 진정한내피부를 발라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어요.
화선지에 물을 뿌렸다가 말린 것 본적 있으신가요? 이상한 모양으로 우락부락 하게 우그러지죠. 주름도 생기고 그렇게 고정되는데
다시 촉촉하게 물을 뿌리면 팽팽하게 펴집니다. 우리 피부를 펴서 말릴 순 없으니까(..) 계속 촉촉하게 주름 지지 않는 상태를 유지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곱게 펴지고 보들보들한 화선지와 우그러지고 딱딱한 화선지 중 어느게 좋을까요? 우리 피부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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