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계속 내리네요.
겨울에 이렇게 장마처럼 비가 오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참 희안하네요. 이번에만 그런 건지.. 환경 파괴가 불러온 이상기후인지.. 알 수 없네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내일은 괜찮겠지, 내일은 좋아지겠지 하며 살아가는 수 밖에 없죠.
사실 지구 단위의 이야기는 너무 커서 내가 뭘 어찌할 수 없기도 해요. 이산화 탄소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제가 뭘 할수 있겟어요?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수 밖에요.
오늘도 점심 맛나게 드시고 다가오는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요. 날은 춥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함께니까 춥지 않을거에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도 거의 다 지나가는데 한해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