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느새 7월 15일이네요.
햇살이 따가운 여름입니다. 추웠던 겨울엔 뜨거웠던 여름이 그리웠듯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또 덥지 않은 겨울을 그리워 하게 되네요.
우리 삶은 늘 그랬듯 기복이 있죠. 지독한 불행인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니 그래도 웃는 날이 많았고 불행 끝 행복 시작인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그 역시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거요.
이번주 내 안에 있는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요. 지금 가진 기쁨도, 슬픔도 지나고 보면 추억이듯 예전의 추억을 생각하며 내일 꺼내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