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햇살은 따가워 피하고 싶지만 이토록 강렬한 햇살이 없다면 가을은 아무 것도 수확을 할 수 없는 계절이겠지요.
우리 삶에 있어 시련과 고난은 피하고 싶고 또 불필요한 것이지만 너무 안타깝게도 피할 수 없죠.
그러기에 우리는 이렇게 정신 승리를 합니다. 시련을 겪으면 더 강해질거야.
하지만 전 다르게 생각해요. 우리는 모두 강합니다. 그러니 시련을 겪어도 이겨내는거죠.
꺾이지 마세요. 당신 내면의 힘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어려우면 도망치세요. 전략적 후퇴라는 말이 있죠.
지금 점수를 주더라도 재정비해서 더 많은 점수를 얻어 결국 마지막에 이기면 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