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꼼꼼하신 그분의 근황이 참 들리지 않습니다.
꼼꼼하게 퇴임을 준비중이라 그런가....-..-;;
얼마전 제 여자친구가 부재자 투표를 하고 왔는데 젊은 여성들이 상당수 투표장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을텐데 많이 나와서 놀랬다 라고 하던데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대구에서 미국소 수입반대 촛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 무슨 시민 단체에도 참여했었는데요.. 하여튼,
참 인상 깊었던게 그 당시 참여한 사람 중 절반 정도가 여중 여고생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커서 반드시 투표 하겠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그 순간이 왔네요.
그 모든 상황을 만들어 주신 그분이 참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이제 요정의 삶을 마무리 하고 얼른 감방이나 어디로나 꺼지셨으면 하지만... 뭐 그렇습니다. ㅋ
하여튼 결론은 투표 합시다. 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