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비문증은 노화, 근시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에요...
제가 찾아본 봐로는 원래 비문증이 있거나 조짐이 있는 상태에서 모르고 라식을 했을 때
가해지는 압력 때문에 비문증이 커지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비문증 증상이 조금 잇었지만 라식하고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라식 자체가 유리체(수정체)를 직접 깍아 내는게 아니라서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순기능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ㅎ
하도 눌려 있어서 얼굴 형태가 길어졌는데 그나마 안경 벗고 나니 옆이 살아나서ㅋㅋㅋ
거기다가 매번 콧대가 눌려 있어서 매부리코처럼 보이고 콧대도 이상했었는데
안경 벗고 나서 매부리코 형태가 어느정도 보정되고 콧대도 다시 살아나서 좋아요.. ㅎㅎ
매장이 워낙 건조한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