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음 십계명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
첫째, 사랑이 있어야 한다. 사랑은 기본 중 기본이다. ...
둘째, 용서가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용서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 지구상에서 용서받을 곳이 없다.
셋째, 인정(認定)이 있어야 한다.
넷째, 안식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이해가 있어야 한다.
여섯째, 의(義)가 있어야 한다.
일곱째, 희망이 있어야 한다.
여덟째, 대화가 있어야 한다.
아홉째, 어른이 있어야 한다.
열째, 기도가 있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을 가꿀 수 있도록 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일본이 낳은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인 우치무라 간조는
“가정은 행복을 저축하는 곳이지 행복을 캐내는 곳이 아니다.
얻기 위해 이루어진 가정은 반드시 무너지고,
주기 위해 이루어진 가정은 행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위의 십계명을 누군가 행하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나눈다는 생각으로 행할 때 바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아름다운 가정이 서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