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벌이가 절실해 버티다 보니…
세계적인 언론인 바바라 월트스(Barbara Walters). 그녀의 성공을 부러워하며 어떤 사람이 질문을 했다.
"어떻게 이토록 성공할 수 있었습니까?"...
바바라는 이렇게 답했다.
"제 직업이 부러우세요? 그럼 내 인생과 당신 인생을 통째로 바꿀까요? 전 소녀 가장이었습니다. 아버지는 파산하고, 무능력한 엄마와 장애를 가진 언니를 제가 먹여 살려야 했습니다. 하는 일은 별로 맘에 들지 않았지만 밥벌이가 절실해 버티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탤런트 윤여정도 이와 비슷한 답변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무릎팍 도사'에서 강호동이 물었습니다.
"언제 제일 연기가 잘 됩니까?"
이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답을 했지요.
"생계가 달려 있을 때 제일 잘 됩니다."
모름지기 고수가 되려면 하는 일에 올인해야 합니다.
이 일에서 실패하면 밥을 굶을 수도 있다는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