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 빼빼로는 날마다 등교할때
칸쵸의 가방을 들어주고
날마다 칸쵸의 ...
준비물을 챙겨온다.
어느날 이를 이상하게여긴
새우깡이 물어봤다.
"야!
니는키도큰게
와맨날 칸쵸
'시다바리'짓이나 하노?"
*
*
*
"야!조용히해라
칸쵸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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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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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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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쵸 등에 문신 봤나?"
2탄
칸쵸의 문신으로 매일 가방들어주고,준비물까지챙기던 빼빼로
이젠다른반이되어칸쵸를피해다니다가
이상한광경을목격하게되었다
칸쵸가 새우깡의 가방과준비물은 물론,쉬는시간에 빵과간식까지챙기는것이아닌가!
너무궁금한 빼빼로
"야 칸쵸야 니 와그리 됐노??"
"쉿! 조용히해라
새우깡 듣는다!
빼빼로 니도 몰랐제?
새우깡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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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칼집투성이라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