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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들 외톨이...
아무리 오래 된 친구라도...
태어날 때부터 같이 지내온 가족이라도...
모든 걸 알아줄 사람은 결국 없으니까~
관심병이 되든...따봉충이 되든...
누군가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은 거 아닐까...?
그걸 비판하는 사람도...결국 마찬가지...
하루빨리 다름을 인정하는 세상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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