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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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u] ラピ?ト!お前にかけた! (라피트! 너한테 걸었다!) (2) 2016/06/07 AM 06:54


라피토에 타서 남바로!




비행기에서 지쳐버린 우리 부부...


(사실 출발할 때부터 계속 울고 있는 아이가 더 피곤할테지만...)



적당히 울다가 지쳐 잠들겠지...를 바라며 라피트에 탑승!




* 전에 일본인 친구와 갔을 때는 왕복권을 받았었는데...


아무런 예약 없이 현장구매 시에는 편도만 있더라구요.


성인 1명 당 1,130엔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틀리다면 정정 부탁!)




아이가 이렇게나 우는 이유는 비행기의 답답함과 멀미 등이라고 예상


창 밖이 잘 보이고 승차시간이 짧은


라피트를 이용하기로 했죠.




...





사실....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난바 가는 동안에도 끊이지 않고 울어대더라구요...;;



37분이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 지...



같이 탑승하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희도 어쩔 도리가 없었어요...ㅠ_ㅠ;;




정말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지만...


결국 울다 지쳐 잠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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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친구신청

라피도 빠르고 좋다능
가격값을 한다능

Ma-kun    친구신청

그러게요 하네다에서는 신주쿠까지 거의 한 시간을 버스를 타고 다녔었는데...
40분도 안걸리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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