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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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u] たこ?き (타코야키) (8) 2016/06/10 AM 06:59


여기 타코야키는 맛있어!!




작년 초에 일본인 친구와 같이 오사카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 때 소개받은 타코야키집입니다.





친구의 말에 따르면


이 곳 주인이 여기저기서 타코야키를 사먹어 봤는데...


본인이 집에서 해 먹는 게 더 맛있다고 느껴서


가게를 차려버렸다고 하네요ㅎ


(믿거나 말거나~)





이번에 가보니 2호점이 생긴 것인지 다른 곳에도 같은 간판이 보이더군요...




난리치는 딸 덕분에(?) 저만 혼자 나가서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었는데...


식어서 그런지 처음 먹었을 때보다는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모든 토핑은 셀프이므로 입맛에 맞게 뿌려드세요~




위치는 그란도난바카게츠의 옆에 있습니다.


AKB48카페가 있는 곳이죠.




구석에 있어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찾기 어려우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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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청년    친구신청

저 캐릭터는 직접그리시는건가요? 느낌이 좋네요 ㅎㅎ

Ma-kun    친구신청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좋은 말씀해주시네요ㅎ
복 받으세요~

바루사    친구신청

(이 글을 전일찡이 좋아합니다.)

아침에 보니 막 배고파집니다. ^ㅠ^(츄룹) 가보고 싶군요.

Ma-kun    친구신청

우리나라에도 타코야키가 많이 들어와있긴 하지만...
역시 본고장의 맛을 따라갈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신세계백화점의 긴다코 사먹어보고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꼈습니다...

김전일    친구신청

국내 타코야키의 가장 큰 문제는 회전률이 최악이라는 점이라능...

Ma-kun    친구신청

심지어 문어가 들어있지도 않고...
그냥 푸석푸석한 빵만 먹은 적도 있어요...

바루사    친구신청

헉;; 집근처 역 광장에 타코야키 포장마차가 있는데 항상 집으로 돌 갈 때마다 "사갈가...? 아냐 참으면 스팀 게임 하나 더 살 수 있어..." 라며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유혹을 좀 더 강력하게 뿌리칠 수 있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군요!! +_+ "저기엔 문어가 없을꺼야!!"라는!

Ma-kun    친구신청

홍대에 일본인이 하는 타코야키 포장마차가 있다던데...
거긴 좀 괜찮으려나...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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