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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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u] また?ちゃった (또 와버렸네) (4) 2016/06/13 AM 06:53



밝아지지 않는 밤은 없지만...

아침이 오는 건 싫어~




열대야인걸까요........



밤 새 뒤척인 것만 같은 이 느낌...



파스를 붙여 피로를 날릴 수만 있다면...


미이라가 되어도 좋을 것 같은 상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아.. 이것은 바로 월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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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친구신청

엄마 더잘래... 웅냠냠...

Ma-kun    친구신청

하.........여전히 몸이 무겁네요...
껍데기만 출근한 느낌...

바루사    친구신청

저는 몇십년, 몇백년동안 영원히 잠들어버리고 싶어요.
어릴 때, 옴니버스 형태의 판타지 미드(...영드(?))가 있었는데 주인공이 수백년 동안 잠들어서 몸에 있는 털만 잔뜩 길어지는 장면이 떠올라요. 어릴 때도 잠자는게 그렇게 좋았던 건지 그 장면이 너무 마음에 들어 아직도 기억하는;;;;

Ma-kun    친구신청

그건 좀...무서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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